옥천 식품 가공공장 주불 2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장인수 기자 2023. 5. 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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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6시28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7대와 대원 50명을 투입해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옥천소방서의 요청으로 대전·충남소방본부와 경찰, 한전 등도 공동 대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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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6시28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옥천소방서 제공)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1일 오후 6시28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7대와 대원 50명을 투입해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옥천소방서의 요청으로 대전·충남소방본부와 경찰, 한전 등도 공동 대응했다.

화재 발생 직후 공장 기숙사 등에 있던 근로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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