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돌고 돌아' 김선태…성남시청 빙상팀 코치 선임
이수진 기자 2023. 5. 1. 21:11
김선태 전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결국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가 됐습니다.
김 전 감독은 빅토르 안과 함께 지난 1월 코치직에 지원했다가 탈락했고 채용도 무산됐습니다.
그 사이 선수들을 개인적으로 지도해 논란을 빚기도 했는데요.
성남시청은 선수들의 요구 등을 반영해 4명의 후보 중 김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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