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김선태 감독 선임‥빅토르 안은 미지원
박주린 2023. 5. 1. 21:10
[뉴스데스크]
◀ 앵커 ▶
논란이 됐던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에 과거 한국과 중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전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 리포트 ▶
최민정과 이준서 등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성남시청 빙상팀은 김선태 전 감독을 새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감독은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끈 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선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 코치와 함께 중국 대표팀 감독을 맡았는데요.
성남시청은 지난 1월 공개채용 당시 김 전 감독과 빅토르 안 등이 지원해 논란이 되자 "합격자가 없다"고 발표했었죠.
하지만 재공모 끝에 김 전 감독을 최종 선임했습니다.
한편 빅토르 안은 이번 재공모엔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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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79596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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