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공영주차장서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진나연 기자 2023. 5. 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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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30대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출근하지 않은 동료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본인의 차 안에서 숨진 것을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발견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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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1일 오전 11시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30대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출근하지 않은 동료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본인의 차 안에서 숨진 것을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발견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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