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세례 맞는 최부경 [사진]

조은정 2023. 5. 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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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 자밀 워니(29, SK)와 김선형(35, SK)이 제대로 터진 SK가 반격에 성공했다.

서울 SK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100-91로 이겼다.

2승 2패로 균형을 이룬 두 팀은 3일 잠실에서 5차전을 이어간다.

SK 최부경이 인터뷰 중 축하의 물세례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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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학생체, 조은정 기자]‘원투펀치’ 자밀 워니(29, SK)와 김선형(35, SK)이 제대로 터진 SK가 반격에 성공했다. 

서울 SK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100-91로 이겼다. 2승 2패로 균형을 이룬 두 팀은 3일 잠실에서 5차전을 이어간다.

SK 최부경이 인터뷰 중 축하의 물세례를 맞고 있다. 2023.05.0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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