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재원·태영호 징계 결정

제주방송 강석창 2023. 5. 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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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김재원.

태영호 최고 위원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 첫 회의를 진행한 윤리위원회는 오는 8일 2차 회의에서 두 최고 위원을 불러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수위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재원 위원은 4·3 추념일은 격이 낮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고, 태영호 위원은 제주 4·3이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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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김재원. 태영호 최고 위원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 첫 회의를 진행한 윤리위원회는 오는 8일 2차 회의에서 두 최고 위원을 불러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수위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5.18 기념식 이전에 징계해야 한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는 만큼 다음 2차 회의에서 최종 징계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원 위원은 4·3 추념일은 격이 낮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고, 태영호 위원은 제주 4·3이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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