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영혼의 파트너 안 팔면’ 맨유의 대안은 ‘무리뉴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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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사를 대안으로 지목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맨유는 해리 케인 영입이 불가능하다면 AS 로마의 타미 아브라함을 대안으로 영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맨유 관계자들은 지난 4월 30일 AS 로마-AC 밀란 경기를 관전하면서 아브라함의 활약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트넘은 절대 케인을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맨유는 계획을 틀어야 하는데 대안은 무리뉴의 전사로 알려진 아브라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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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사를 대안으로 지목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맨유는 해리 케인 영입이 불가능하다면 AS 로마의 타미 아브라함을 대안으로 영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맨유 관계자들은 지난 4월 30일 AS 로마-AC 밀란 경기를 관전하면서 아브라함의 활약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나 공백이 생겼고 앙토니 마시알이 있지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있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한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타깃은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케인이다.
케인은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의 이번 시즌 부진도 케인 이적에 탄력을 실어주고 있다. 우승은 고사하고 챔피언스리그 희망도 사라졌다. 유로파리그 역시 가능성이 희미하다.
하지만, 토트넘은 절대 케인을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맨유는 계획을 틀어야 하는데 대안은 무리뉴의 전사로 알려진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은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아 첼시를 떠난 후 AS 로마로 이적했다. 합류 후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아브라함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뛰어난 위치 선정과 골 결정력을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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