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방위성 "中 함정 6척, 동중국해서 동해로 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해군 함정 6척이 동중국해에서 대한해협을 지나 동해로 진입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해당하는 통합막료감부는 지난달 29일 오전 8시쯤 나가사키현 서부 고토 열도 남서쪽 180㎞ 지점에서 중국 함정 1척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30일 0시쯤 미사일 구축함과 프리깃함 등 중국 함정 5척이 고토 열도 서쪽 130㎞ 지점을 항해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해군 함정 6척이 동중국해에서 대한해협을 지나 동해로 진입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해당하는 통합막료감부는 지난달 29일 오전 8시쯤 나가사키현 서부 고토 열도 남서쪽 180㎞ 지점에서 중국 함정 1척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30일 0시쯤 미사일 구축함과 프리깃함 등 중국 함정 5척이 고토 열도 서쪽 130㎞ 지점을 항해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통합막료감부는 중국 함정들이 모두 동북쪽 동해를 향해 항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자위대 함정과 초계기 등을 활용해 경계와 정보 수집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빚더미' 한국가스공사, 임원 연봉은 30% 올라
- 같은 아파트 사는 남자와 바람 난 아내, 여기에 세 아이 양육권까지 원한다?
- "남친이 감금" 신고한 30대 여성...집에서 마약 발견돼 체포
- 성매매 집결지 '용주골' 폐쇄 추진..."생존권 보장하라"
- 누구는 쉬고 누구는 못 쉬는 '근로자의 날'? '노동절'?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