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최첨단 NEW 보살집 공개 “소음 때문에 이사, 폼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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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보살집이 신사동 가로수길로 이사를 했다.
5월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새로운 보살집이 공개됐다.
새로운 보살집은 훨씬 더 넓고 채광이 우수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폼 미쳤다"며 놀라워하면서도 "여기도 언제 나갈지 모르기 때문에 겸손하게 진심으로 상담해 드리는 보살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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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물어보살' 보살집이 신사동 가로수길로 이사를 했다.
5월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새로운 보살집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예전보다 럭셔리 해졌다. 물론 이전에도 좋았는데 옆에 공사를 해서"라며 소음 때문에 이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수근도 "도저히 촬영이 불가했다"고 공감했다.
새로운 보살집은 훨씬 더 넓고 채광이 우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여기 장점이 입구부터 샤방샤방한데 뚜껑도 열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가 막힌다. 해결이 잘 됐을 때 (뚜껑이) 열리면서 빛이 들어오는 그런 느낌으로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폼 미쳤다"며 놀라워하면서도 "여기도 언제 나갈지 모르기 때문에 겸손하게 진심으로 상담해 드리는 보살이 되겠다"고 전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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