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식품가공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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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일) 오후 6시 반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7대와 대원 5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늘 새벽 2시쯤 완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발생 직후 공장 관계자 등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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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일) 오후 6시 반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7대와 대원 5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늘 새벽 2시쯤 완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발생 직후 공장 관계자 등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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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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