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대 문화재위원회 출범 … 위원장 강봉원 교수

이한나 기자(azure@mk.co.kr) 2023. 5.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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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문화재위원 100명과 문화재 전문위원 19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에 관한 각종 사항을 조사·심의하는 기구로 임기는 2년이다.

전체 위원장으로 선출된 강봉원 경주대 특임교수(사진)는 경주대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경주대 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 부위원장에는 전봉희 서울대 교수와 이승용 목원대 교수가 선출됐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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