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發 폭락 사태' 라덕연 등 6명 입건

노유정 2023. 5.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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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 주요 피의자인 라덕연 투자자문업체 대표 등이 입건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라 대표와 전직 프로골퍼 A씨 등 주요 피의자 최소 6명을 입건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 소재 스크린 골프 스튜디오를 운영하던 A씨는 연예인이나 부유층에게 투자를 권유해 주가조작에 이용한 혐의를 받는다.

라 대표는 A씨의 법인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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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 주요 피의자인 라덕연 투자자문업체 대표 등이 입건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라 대표와 전직 프로골퍼 A씨 등 주요 피의자 최소 6명을 입건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 소재 스크린 골프 스튜디오를 운영하던 A씨는 연예인이나 부유층에게 투자를 권유해 주가조작에 이용한 혐의를 받는다. 라 대표는 A씨의 법인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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