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 옥상서 원생 추락…경찰 수사
문준영 2023. 5. 1. 20:08
[KBS 제주]장애인시설 옥상에서 장애인 원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0일) 저녁 7시쯤 서귀포시 한 장애인거주시설 2층 옥상에서 20대 원생이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관리·감독 여부 등을 확인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준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동절을 대하는 서로 다른 자세…“노란봉투법 철회” vs “학부모 주4일제”
- 올여름 ‘비 폭탄’ 떨어진다고?…“2024년 가장 뜨거운 해” [오늘 이슈]
- 노동절 곳곳서 집회…“정의로운 노동 환경!”
- 검찰, ‘돈봉투 +α’ 집중 추적…송영길 “내일 자진 출석”
- 난방비 올리더니…가스공사 임원 연봉 30%↑ [오늘 이슈]
- 가짜 면허증으로 2년간 약사 행세…5만 차례 불법 판매
- 등굣길 초등생 참사 추모 물결…“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3년 만에 열린 제주-베이징 하늘길…관광 수요 회복은 불투명
- 엠폭스 누적 확진 47명…국민 39% “정확히 아는 정보 없어”
- “기시다 일본 총리 7~8일 방한”…‘과거사 사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