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담,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맞춰 실시" -日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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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담이 오는 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열린다고 지지통신이 1일 보도했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을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 초청한 데 이어 이달 7~8일 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해 윤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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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및 북한 대응 관련 협력 강화 방안 논의할 듯"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한미일 정상회담이 오는 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열린다고 지지통신이 1일 보도했다.
지지통신은 미국 정부 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3자 회담이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미일 정상들이 패권주의적 움직임을 강화하는 중국과 핵·미사일 개발을 추진하는 북한에 대응하는 것과 관련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을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 초청한 데 이어 이달 7~8일 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해 윤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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