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담,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맞춰 실시" -日매체

강민경 기자 2023. 5. 1.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이 오는 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열린다고 지지통신이 1일 보도했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을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 초청한 데 이어 이달 7~8일 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해 윤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지통신, 미국 정부 당국자 인용해 보도
"중국 및 북한 대응 관련 협력 강화 방안 논의할 듯"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11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한미일 정상회담이 오는 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열린다고 지지통신이 1일 보도했다.

지지통신은 미국 정부 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3자 회담이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미일 정상들이 패권주의적 움직임을 강화하는 중국과 핵·미사일 개발을 추진하는 북한에 대응하는 것과 관련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을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 초청한 데 이어 이달 7~8일 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해 윤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