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개봉한 아이유, 각막손상 어쩌나 "눈이 너무 아파" (Oh!쎈 이슈)

김수형 2023. 5. 1.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겸 배우 아이유 (본명 이지은)가 백상예술대상에서의 우아한 자태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최근 각막손상에 대해 언급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최근 4월 26일 개봉한 영화 '드림'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아이유가 깜짝 각막손상에 대해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계속해서 눈이 아프다고 말하며 "해가 너무 세서, 각막 쪽에 손상을 입은 것 같다. 왜 해외 나갈 때 선글라스를 챙기라고 하는지 처음 알았다"며 스스로도 놀랐을 정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겸 배우 아이유 (본명 이지은)가 백상예술대상에서의 우아한 자태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최근 각막손상에 대해 언급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지난 29일 개인 계정을 통해 "백상예술대상"이란 짧은 글과 함께 우아한 자태의 드레스핏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마리 백조같은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던 지난 28일, 아이유는 인기상을 수상했다. 아이유는 당시 “밤 잠 줄여가시면서 열심히 투표해준 팬분들 너무 감사하다. 지금 영화 ‘드림’으로 관객 분들을 만나고 있는데 ‘드림’에게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배우 이세영은 "실물 영접원해요"라며 팬심을, 작사가 김이나도 "진주알같애"라며 호응했다. 이어 평소 아이유가 팬으로 알려진 god 중에서도 리더인 박준형은 "요오우~ 여억쒸 꼬맹쓰는 빗이나는천사아쓰!"라며 귀여워하는 분위기. 특히 박준형은 어깨가 내려간 의상에 대해 "근데 누가 억깨끈 쪽꿈쫌 칙혀올려주지 차암나~ 그래두 믓쮜다! Congrats!!! BBBAAAMMM!!!"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만큼 연예계 선배들에게 예쁨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유다. 이 가운데 최근 4월 26일 개봉한 영화 ‘드림’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아이유가 깜짝 각막손상에 대해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TV] 개봉이라는 한 골을 위해 3년간 달려온 소민 pd '드림’’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을 게재, "헝가리의 강한 햇빛에 눈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했다.

그는 “눈은 좀 아프고, 머리는 맑은데 다리는 아프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아이유는 계속해서 눈이 아프다고 말하며 “해가 너무 세서, 각막 쪽에 손상을 입은 것 같다. 왜 해외 나갈 때 선글라스를 챙기라고 하는지 처음 알았다"며 스스로도 놀랐을 정도.

이에 누리꾼들은 "세상에 그 정도라니 ㅠㅠ 아프지 말아요", "각막 다치면 안 돼ㅠㅠ", "지금은 좀 회복됐길 바랍니다"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