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빼고 다 바뀐 '맛있는 녀석들'..어땠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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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이 초심으로 돌아갔다.
28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 에서는 주꾸미 숯불구이와 철판요리 맛집을 찾은 데프콘, 유민상,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맛있는 녀석들>
첫번째 맛집으로 주꾸미 숯불구이집을 찾은 멤버들은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맛보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솔직한 식감을 표현했다.
8년째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중인 유민상은 통 주꾸미 튀김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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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초심으로 돌아갔다.
28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주꾸미 숯불구이와 철판요리 맛집을 찾은 데프콘, 유민상,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번째 맛집으로 주꾸미 숯불구이집을 찾은 멤버들은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맛보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솔직한 식감을 표현했다. 화면도 불판에 구워지는 주꾸미를 클로즈업하며 토크 보다는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곁들이는 재료도 상추, 깻잎 등의 채소와 각종 소스들을 비교하며 가장 어울리는 것들을 찾았다.
멤버들이 내놓은 맛있게 먹는 팁도 고민한 흔적이 보였다. 김해준은 곤을 준비해 주꾸미에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더했고, 데프콘은 일식집에서 나오는 김말이에 양념 주꾸미 얹어 감동을 안겼다. 8년째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중인 유민상은 통 주꾸미 튀김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두번째 맛집 철판요리집에서는 화려한 코스요리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철판 위에서 완성되는 요리의 전 과정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았으며 셰프가 직접 전하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했다.
많이 먹는 것 보다 맛있게 먹는 팁을 전수하겠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고스란히 엿보이는 방송이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더욱 독해진 쪼는 맛으로 기대를 높였다.
새로운 멤버 교체 후 먹방에 대한 진심과 초심으로 돌아온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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