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말도 안되는 가게 보여줄 것" 꼼꼼한 시장 재개장 준비!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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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시장 재개장 준비에 집중했다.
1일에 유튜브채널 '백종원'에서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시리즈 중 '재개장 매장 신규 메뉴 점검받는 날인데 에헤이 조졌네 이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시장에 들어갈 신규 메뉴 점검에 나섰다.
백종원은 "뭐 저런 말도 안되는 가게가 들어오게 할 거다"라며 "'님아 그 시장을 가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라며 시장에 넣을 생선구이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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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백종원이 시장 재개장 준비에 집중했다.
1일에 유튜브채널 '백종원'에서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시리즈 중 '재개장 매장 신규 메뉴 점검받는 날인데… 에헤이… 조졌네 이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시장에 들어갈 신규 메뉴 점검에 나섰다. 백종원은 먼저 기름을 넣은 그리들에 구운 소시지를 점검했다. 백종원은 "안에까지 지방이 녹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백종원은 소시지의 맛을 확인하고 "맛있다"라고 평가했다.
백종원은 "뭐 저런 말도 안되는 가게가 들어오게 할 거다"라며 "'님아 그 시장을 가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라며 시장에 넣을 생선구이집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생선을 손질해서 바로 구워줬으면 좋겠다. 튀기듯 구워서 바로 판매하는 거다. 다른 곳에 없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유통팀과 회의를 하면서 "제일 싼 생선구이를 팔아야 한다. 유통 관계를 파괴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수협과 협력해서 저렴한 가격에 생선을 구매할 계획했다. 백종원은 "전국에서 제일 싼 갈치지만 낚시로 잡은 이라는 것을 꼭 쓰겠다"라며 "손님이 먹어보면 알 것"이라고 자부했다.
백종원은 직접 상인들의 상황을 체크하면서 점검에 나섰다. 백종원은 "각자 경쟁력 있는 메뉴로 해야 다음에 또 와야지 하며 한 번 올 게 두 번 오게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채널 '백종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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