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건축 자재 훔친 목사 징역 10개월
송국회 2023. 5. 1. 19:52
[KBS 청주]청주지방법원은 건설 현장을 돌며 수차례에 걸쳐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73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부터 넉 달 동안 충청과 경기 지역의 건설 현장을 돌며 600여만 원 상당의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12월 같은 범죄 등으로 기소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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