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기시다, 7일 정상회담 개최 조율...내일 발표 전망

박소정 2023. 5. 1.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일 양국이 오는 7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최종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한일 정상의 회담이 예상보다 빠르게 잡힐 것 같다며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친 윤 대통령은 이번 달 한일정상회담과 G7을 계기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까지 이어가며 한미일 협력을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일 양국이 오는 7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최종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한일 정상의 회담이 예상보다 빠르게 잡힐 것 같다며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한일 양국은 내일(2일) 회담 일정을 공동 발표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기시다 총리의 방한이 성사돼 정상회담을 연다면 지난 3월 16일 윤 대통령의 방일로 회담을 개최한 데 이어 50여 일만이 됩니다.

기시다 총리 답방 시점이 7월 전후가 될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일정이 앞당겨진 것은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이전에 답방을 마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친 윤 대통령은 이번 달 한일정상회담과 G7을 계기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까지 이어가며 한미일 협력을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