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족 등 이륜차 불법 행위 집중 단속

[KBS 대구]대구경찰이 오늘(5/1)부터 닷새간 이륜차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오는 4일까지는 불법 개조했거나 번호판을 달지 않는 등의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 어린이날 당일에는 대구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이륜차 폭주 행위를 단속할 계획입니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 폭주족에 대해서는 현장 검거를 통해 면허취소 처분과 오토바이 압수 등 강력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