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문제로 대낮에 칼부림…동포 살해한 중국국적 60대 체포
윤홍집 2023. 5. 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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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문제로 다투던 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6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50대 남성 C씨와 40대 남성 D씨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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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금전 문제로 다투던 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6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50대 남성 C씨와 40대 남성 D씨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이들은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4명은 모두 중국 국적 동포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대치 끝에 A씨를 제압,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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