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에이스로 만족 못 해! 공격수 필수, “왼쪽 측면에서 큰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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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영입 의지를 불태웠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가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건 비밀이 아니다. 시즌 내내 부족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호날두가 떠났고 마시알은 부상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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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영입 의지를 불태웠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나 공백이 생겼고 앙토니 마시알이 있지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가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건 비밀이 아니다. 시즌 내내 부족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호날두가 떠났고 마시알은 부상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맨유의 위안은 마커스 래시포드다. 공격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줄기 희망이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 경기력이 살아났고 이번 시즌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가 최전방보다는 측면에 배치했을 때 더 좋다는 의견이다.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는 왼쪽 측면, 최전방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이번 시즌 매우 잘하고 있고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래시포드는 왼쪽 측면에서 뛸 때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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