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오른쪽 세번째) 종로구청장과 실국장들이 1일 재난안전상황실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는 개소식을 갖고 있다.

종로구는 재난 전담 인력 4명을 신규 채용하고 구청사 1층에 상황실과 재난 대비 시스템을 구축해 24시간 통합상황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종로구 재난안전상황실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재난안전통신망 ▲CCTV 관제센터 연계 영상시스템 ▲영상회의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혹시 모를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구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종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