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군북면 식품 가공공장서 불…소방당국 공동 대응 진화 중

장인수 기자 2023. 5. 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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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6시28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옥천소방서는 대전소방본부와 경찰, 한전 등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고 불을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주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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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6시28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옥천소방서 제공)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1일 오후 6시28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옥천소방서는 대전소방본부와 경찰, 한전 등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고 불을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주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다행히 공장 근로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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