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첫키스' 이현주 "인소 보던 학창시절 추억 새록새록, 대본 매력적"

황서연 기자 2023. 5. 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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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시작은 첫키스' 출연 이유를 밝혔다.

1일 KBS Joy 웹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시작은 첫키스'는 평생 단 한 번인 그 해의 어느 봄,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청춘남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장르극이다.

'시작은 첫키스'는 8일 저녁 5시 KBS Joy, 스튜디오:D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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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첫키스, 이현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시작은 첫키스' 출연 이유를 밝혔다.

1일 KBS Joy 웹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현주 김종현 차선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작은 첫키스'는 평생 단 한 번인 그 해의 어느 봄,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청춘남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장르극이다. 2000년대를 배경으로 Y2K 감성이 묻어있는 음악들이 담겨 레트로 감성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현주는 "당시에 인터넷 소설을 즐겨 봤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나더라. '내가 하면 좋겠다, 재밌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현주는 대본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하며 "일락이라는 캐릭터가 사랑스러워서 내가 하면 좋겠다 생각했고, 일락이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출연해야지 마음 먹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차선우 역시 대본을 보고 자신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공감대를 느꼈다고 말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시작은 첫키스'는 8일 저녁 5시 KBS Joy, 스튜디오:D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Joy]

시작은 첫키스 |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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