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증약리 공장서 화재… 진화 작업 중

진나연 기자 2023. 5. 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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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육종천 기자

1일 오후 6시 28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 장비 17대와 인력 50여 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대전소방본부와 경찰, 한전 등에 공동대응을 요청한 상태로, 인명대피는 모두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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