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청년정책네트워크, '토익 유효기간 5년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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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년정책 총괄 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가 1호 정책으로, 민간기업 채용 때 인정하는 토익 성적 유효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위 위원인 김병민 최고위원은 회의 뒤 브리핑에서, 현재 공무원 시험은 민간 외국어 시험 성적을 2년이 아닌 5년으로 확대해 인정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를 확대 개편해 민간기업 채용에도 반영하는 것이 골자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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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년정책 총괄 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가 1호 정책으로, 민간기업 채용 때 인정하는 토익 성적 유효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청년 특위'는 오늘(1일) 김기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고 '누구나 토익 5년'이라는 이름으로 이 같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특위 위원인 김병민 최고위원은 회의 뒤 브리핑에서, 현재 공무원 시험은 민간 외국어 시험 성적을 2년이 아닌 5년으로 확대해 인정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를 확대 개편해 민간기업 채용에도 반영하는 것이 골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취준생 입장에서는 공무원과 공기관, 민간기업 여부에 따라 토익 유효기간이 다른 것이 불공정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며, 민간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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