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재옥, '간호법 반대 단식' 단체 만나 "방법 찾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간호법 제정안에 반대하며 단식 농성 중인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과 대한의사협회장을 찾아 각 의료 직역 단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회관 앞 농성장에서 단식 5일 차인 이필수 의협회장도 만나 국회에서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간호법 제정안에 반대하며 단식 농성 중인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과 대한의사협회장을 찾아 각 의료 직역 단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일) 국회 정문 앞에서 단식 7일 차에 돌입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을 만나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할 테니 단식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회관 앞 농성장에서 단식 5일 차인 이필수 의협회장도 만나 국회에서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농성 현장 방문을 마친 윤 원내대표는 의료 현장에서 직역 간의 갈등이 심각하다며 여론을 더 들어보고,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 등을 포함해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빚더미' 한국가스공사, 임직원들 연봉 크게 오른 이유
- 같은 아파트 사는 남자와 바람 난 아내, 여기에 세 아이 양육권까지 원한다?
- "남친이 감금" 신고한 30대 여성...집에서 마약 발견돼 체포
- 성매매 집결지 '용주골' 폐쇄 추진..."생존권 보장하라"
- 누구는 쉬고 누구는 못 쉬는 '근로자의 날'? '노동절'?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