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동갑내기 친구 故문빈 보내고 결국..태국 행사서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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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같은 그룹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고(故) 문빈을 보내고 뭉클한 눈물을 흘렸다.
해당 노래의 가사가 친구인 고 문빈을 떠올리게 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차은우는 평소 문빈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차은우는 고 문빈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추모 공간을 찾아가 "네가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지고 챙길 테니 너무 걱정 말고. 고생했다. 사랑하고, 미안하다. 친구야"라며 안타까운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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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같은 그룹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고(故) 문빈을 보내고 뭉클한 눈물을 흘렸다.
지난 4월 30일 차은우의 태국 팬들은 SNS를 통해 차은우의 영상을 게재했다.차은우가 태국의 한 행사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장면이 담긴 이 영상에는 "운다"라는 내용이 설명 돼 있다.
차은우는 tvN 드라마 '라켓소년단' OST 솔로곡 'Focus On Me'를 부르며 울컥하는 듯한 모습. 중간에 눈물을 삼키는 듯한 모습도 담겼다. 해당 노래의 가사가 친구인 고 문빈을 떠올리게 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고 문빈은 지난달 19일 세상과 작별했다. 같은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차은우는 평소 문빈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차은우는 고 문빈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추모 공간을 찾아가 "네가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지고 챙길 테니 너무 걱정 말고. 고생했다. 사랑하고, 미안하다. 친구야"라며 안타까운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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