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원로목사 1일 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1일 별세했다.
최성규 목사 빈소는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는 인천순복음교회에 마련된다.
유족으로는 아내 김정자 여사와 장남인 인천순복음교회 최용호 목사, 차남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최용석 교수, 막내딸 숙명여대 최한나 교수가 있다.
1일 별세한 최성규 목사는 1983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인천지교회를 개척하고, 재적 교인 5만 명이 넘는 인천 지역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1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최성규 목사 빈소는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는 인천순복음교회에 마련된다. 천국 환송 예배는 오는 4일 교회에서 드린다. 최성규 목사는 최근까지 췌장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아내 김정자 여사와 장남인 인천순복음교회 최용호 목사, 차남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최용석 교수, 막내딸 숙명여대 최한나 교수가 있다.
1일 별세한 최성규 목사는 1983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인천지교회를 개척하고, 재적 교인 5만 명이 넘는 인천 지역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다. 특히 효를 앞세우며, 1997년 세계 최초로 성산효대학원대학교를 세워, 효 운동의 중요성을 외쳐왔다.
최 목사는 교회 성장 외에도 보수와 진보 교계를 아우르며, 대화에 앞장서왔다. 2002년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지냈고, 2005년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승규 기자 hansei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엠폭스 주말에도 5명 추가확진·누적 47명…전원 국내 감염
- 아파트 단지에서 컵라면 먹던 초등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재판행'
- 尹, '프라미스' 작전 수행자 만나 격려…"우리 외교 역량의 성과"
- 日언론 "기시다, 7~8일 한국 방문 의향 굳혀"
- 내일 다시 때이른 더위…목~금 사이에는 비 소식
- 대통령실, 기시다 총리 방한에 "확정되면 양국 공동 발표할 것"
- '쌍방울 수사기밀' 유출 검찰 수사관, 항소심도 징역형
- 군인 부족한 '이 나라'…꺼내든 비책이 '외국인 입대 허용'?
- 尹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을"…한미정상회담 후속책 지시(종합)
- 스쿨존 참변 아동 아빠가 남긴 추모글, 전국을 울렸다[어텐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