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혐의 재판 앞두고 또 스토킹...9급 공무원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토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도청 산하기관 소속 공무원이 같은 범행을 또 저질러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청 산하기관 소속 9급 공무원인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월에도 B 씨에게 20일 동안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 등을 모두 13차례에 걸쳐 보내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에서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토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도청 산하기관 소속 공무원이 같은 범행을 또 저질러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청 산하기관 소속 9급 공무원인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부터 한 달 동안 30대 여성 B 씨에게 17차례 전화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월에도 B 씨에게 20일 동안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 등을 모두 13차례에 걸쳐 보내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에서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선 범행으로 A 씨에 대해 100m 이내 접근금지와 휴대전화 등 통신을 금지하는 잠정조치가 내려졌지만, 지난달 8일 잠정조치 기간이 끝나자 또다시 B 씨에게 연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빚더미' 한국가스공사, 임직원들 연봉 크게 오른 이유
- 같은 아파트 사는 남자와 바람 난 아내, 여기에 세 아이 양육권까지 원한다?
- "남친이 감금" 신고한 30대 여성...집에서 마약 발견돼 체포
- 성매매 집결지 '용주골' 폐쇄 추진..."생존권 보장하라"
- 누구는 쉬고 누구는 못 쉬는 '근로자의 날'? '노동절'?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상가에서 불..."40여명 구조, 대응 2단계 발령"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경기 안산시 '모텔 포함' 상가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