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5톤 화물차 전도…철제 구조물 쏟아져 2명 부상

박건영 기자 2023. 5. 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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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청주분기점 인근에서 A씨(72)가 몰던 5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후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철제 구조물이 쏟아져 뒤따르던 승용차 2대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수습으로 일대 도로가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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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청주분기점 인근에서 5톤 화물차가 전도돼 철제구조물이 쏟아졌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2023.05.01./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1일 오후 2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청주분기점 인근에서 A씨(72)가 몰던 5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후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철제 구조물이 쏟아져 뒤따르던 승용차 2대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수습으로 일대 도로가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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