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사전 예매 17만장 돌파… 예매율 압도적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개봉을 이틀 앞둔 1일 사전 예매 17만장을 돌파,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오후 6시 기준 사전 예매량 17만장을 돌파하며 압도적 예매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 '가오갤3'는 박서준·아이유 주연의 '드림'을 비롯해 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가 합작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예매율을 모두 뛰어넘으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오후 6시 기준 사전 예매량 17만장을 돌파하며 압도적 예매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작품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팀 ‘가디언즈’의 마지막 미션을 극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팬들의 열띤 예매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 ‘가오갤3’는 박서준·아이유 주연의 ‘드림’을 비롯해 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가 합작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예매율을 모두 뛰어넘으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만의 은하계급 스케일의 프로덕션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IMAX, 4DX, 돌비시네마 등 특수관 포맷의 경우 좋은 좌석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이어져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리즈의 흥행사를 완성한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가 연출을 맡아 다시 한번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4차원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유니크한 히어로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과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를 비롯해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 카렌 길런,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 빈 디젤, 로켓 브래들리 쿠퍼 등 폭발적인 케미를 형성한 주역들이 모여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또 ‘메이즈 러너’ 시리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윌 폴터가 본격적으로 합류해 더욱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월 3일 개봉.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전대 돈봉투’ 수사 급물살…검찰-송영길 신경전 ‘팽팽’
- 英 해설가,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논란... 반칙 장면 무술에 빗대
- “갑자기 화나”…컵라면 먹던 초등생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
- “이 맥주 많이 먹었는데”…식약처 ‘전량 회수’ 조치 왜?
- ‘남자한테 몸파는 놈이' 한마디가 부른 살해[그해 오늘]
- 임창정, 라덕연 주최 행사서 "번 돈 모두 라덕연에 줘" 축사
- “더는 못 참아”…박은빈 드라마 촬영장에 벽돌 던진 40대
- 성추행 부인하던 男아이돌, 돌연 “혐의 인정”…징역 10개월
- ‘성+인물 : 일본편’은 시기상조였나 [B딱한 시선]
- 후임 체모 가위로 자른 말년 병장…결국 '성범죄 전과자'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