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삼성전자 중국 투자 미국측 양해 얻었다"

이혁재 2023. 5. 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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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사진 = MBN 프레스룸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의 중국 투자에 대해 미국 측에 충분히 설명하고 일정부분 이해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1일) MBN 프레스룸에 출연해 국내 기업의 중국 투자나 생산이 없으면 결과적으로 수익이 줄어 미국내 투자도 어려워질 수 있다며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사진 = MBN 프레스룸


이 장관은 또 전기요금 문제에 정치적인 이유가 개입해서는 안된다며, 인상 필요성에는 여야 모두 공감하고 있고, 조만간 인상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혁재 기자 yzpotat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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