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남자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합숙훈련

박지혁 기자 2023. 5. 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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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는 남자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하계 합숙훈련에 돌입해 오는 17일까지 18일 동안 담금질을 갖는다고 1일 전했다.

유문기(대한하키협회) 전임 감독과 장영서(순천향대 감독), 차종복(인천광역시체육회 코치) 전문 지도자와 24명의 남자 후보 선수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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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 출전

[서울=뉴시스]대한하키협회, 남자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합숙훈련 (사진 = 대한하키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남자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하계 합숙훈련에 돌입해 오는 17일까지 18일 동안 담금질을 갖는다고 1일 전했다.

유문기(대한하키협회) 전임 감독과 장영서(순천향대 감독), 차종복(인천광역시체육회 코치) 전문 지도자와 24명의 남자 후보 선수들이 참가한다.

훈련 종료 후, 주니어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오만 살랄라로 출국할 예정이다.

유문기 감독은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를 대비해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며 "남자 주니어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 협회장은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훈련인 만큼 선수단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해주길 바라며,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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