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피크타임' 그 후… 매력 더 알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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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DKB)가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본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다크비는 "오랜만에 BB(팬클럽명) 앞에서 공연을 해서 매우 즐길 수 있었다.이번에 많은 무대를 보여 하고 싶어서, 셋 리스트도 역대 최다 곡으로 준비했다.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어서 진짜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피크타임'에서 저희를 알게 되신 분들께도 향후 다크비의 매력을 더 전해 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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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이찬·D1·테오·GK·희찬·룬·준서·유쿠·해리준)는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뉴 피어 홀에서 일본 첫 단독콘서트 ‘인어규레이트’(Inaugurate)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2회차 공연이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크비를 향한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다크비는 지난달 11일 발매한 일본 미니 2집 ‘레벨’(REBEL)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앨범 판매 차트인 등을 기록하며 기세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다크비는 ‘소버’(Sober) 일본어 버전 첫 무대로 오프닝을 열면서 “이렇게 다시 곧 일본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콘서트 준비를 하면서도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4/7’, ‘Sorry Mama’, ‘ALL IN’ 등으로 하이 레벨 퍼포먼스 실력을 잇달아 선보였다. 또 JTBC ‘피크타임’에서 보여준 에이티즈의 ‘멋’(흥 Ver.), 유튜브에 공개했던 르세라핌의 ‘더 히드라’(The Hydra) 등 다양한 커버 무대까지 준비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일본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다크비는 “오랜만에 BB(팬클럽명) 앞에서 공연을 해서 매우 즐길 수 있었다.이번에 많은 무대를 보여 하고 싶어서, 셋 리스트도 역대 최다 곡으로 준비했다.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어서 진짜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피크타임’에서 저희를 알게 되신 분들께도 향후 다크비의 매력을 더 전해 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크비는 최근 JTBC ‘피크타임’에 출연해 독보적인 에너지를 담은 무대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최종 파이널리스트가 됐다. 다크비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피크타임’ 톱6 콘서트 ‘유어 타임’(YOUR TIME) 무대에 오른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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