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아주대병원 등 권역응급의료센터 5곳 추가
서형석 2023. 5. 1. 18:38
서울대병원과 아주대병원 등 전국 5개 병원이 거점별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인 권역응급의료기관으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종합평가 결과, 지난해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했던 서울 서부권 서울대병원과 경기 서남권 아주대병원이 지정 기준을 충족해 바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경기 서북권의 일산병원, 부산 권역의 인제대해운대백병원, 충남 천안권의 순천향대부속 천안병원 등 3곳을 내년 4월 30일까지 추가 평가를 거쳐 최종 지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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