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엄정화, "청바지 질질 끌고 다녀" 트렌드에 민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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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새로 산 바지를 자랑했다.
엄정화는 "봄이 오니까 입을 게 없더라. 그래서 내가 이 바지를 샀다"며 자신이 입고 있는 청바지를 소개했다.
엄정화는 오버핏 느낌의 패치 스타일 청바지를 보여주며 만족해했다.
엄정화는 "이 바지가 좋아서 청바지를 이번에 3개 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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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엄정화가 새로 산 바지를 자랑했다.
30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 건강의 비결은 영양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엄정화는 "봄이 오니까 입을 게 없더라. 그래서 내가 이 바지를 샀다"며 자신이 입고 있는 청바지를 소개했다. 엄정화는 "이 바지는 빈티지 리바이스를 여러 조각으로 붙인 바지다. 이 브랜드 자체가 이런 식으로 패치워크처럼 해서 바지를 다시 탄생시키는 브랜드다"라고 설명했다. 엄정화는 오버핏 느낌의 패치 스타일 청바지를 보여주며 만족해했다. 스태프는 "뒷모습이 귀엽다. 주머니가 여러 개다"라고 하자 엄정화는 "왜냐하면 여러 개를 붙였다. 이 안에 작은 주머니가 또 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이 바지가 좋아서 청바지를 이번에 3개 샀다"고 밝혔다. 긴 기장감의 바지에 대해 "요즘 이렇게 약간 길게 해서 질질 끌고 다니더라. 길지만 운동화를 조금 높은 거 신던지 아니면 조금 굽 있는 구두를 신어도 예쁘다"고 자랑했다.
1969년생 엄정화는 1992년 데뷔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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