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세종사무소 개소

하경민 기자 2023. 5. 1.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선급(KR)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해사안전정책 및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세종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KR 김경복 협약본부장은 "최근 몇 년 간 이뤄진 해사산업 환경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러한 빠른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정간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R 세종사무소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는 물론 국책연구기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형성하고, 정책수립에 필요한 KR의 기술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한국선급(KR)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해사안전정책 및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세종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K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국선급(KR)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해사안전정책 및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세종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KR 세종사무소는 앞으로 ▲선급 참여 필요 국가연구개발 과제 참여 ▲디지털·친환경 선박 인증시스템 및 국제표준 개발 ▲온실가스규제 대응력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상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 본사와 중앙부처 및 국책연구기관이 대다수 위치한 세종시 간의 거리적 한계성이 해소돼 보다 원활한 대면 협의가 상시 가능할 것으로 KR은 기대하고 있다.

KR 김경복 협약본부장은 "최근 몇 년 간 이뤄진 해사산업 환경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러한 빠른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정간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R 세종사무소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는 물론 국책연구기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형성하고, 정책수립에 필요한 KR의 기술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