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세종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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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해사안전정책 및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세종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KR 김경복 협약본부장은 "최근 몇 년 간 이뤄진 해사산업 환경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러한 빠른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정간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R 세종사무소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는 물론 국책연구기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형성하고, 정책수립에 필요한 KR의 기술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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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국선급(KR)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해사안전정책 및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세종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KR 세종사무소는 앞으로 ▲선급 참여 필요 국가연구개발 과제 참여 ▲디지털·친환경 선박 인증시스템 및 국제표준 개발 ▲온실가스규제 대응력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상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 본사와 중앙부처 및 국책연구기관이 대다수 위치한 세종시 간의 거리적 한계성이 해소돼 보다 원활한 대면 협의가 상시 가능할 것으로 KR은 기대하고 있다.
KR 김경복 협약본부장은 "최근 몇 년 간 이뤄진 해사산업 환경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러한 빠른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정간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R 세종사무소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는 물론 국책연구기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형성하고, 정책수립에 필요한 KR의 기술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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