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일 뉴스워치
■ 기시다 7~8일 방한할듯…한일·한미일 연쇄회담
일본 기시다 총리가 오는 7~8일 방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정이 확정됐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까지 나왔는데, 한일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달 중순 G7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까지 잇따라 개최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송영길 "내일 자진출석"…검찰 "조사 불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가 내일 검찰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수사 대상자의 일방적 발표로, 출석하더라도 조사는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JP모건, '파산설'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인수
JP모건체이스가 실리콘밸리은행, 시그니처은행 등에 이어, 올해 미국 은행 네 번째로 파산 위기에 몰린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을 인수합니다. 은행 파산설로 다시 고조된 금융 불안은 일단 급한 불을 끄게 됐습니다.
■ 김재원·태영호 징계절차 개시…8일 당사자 소명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잇단 설화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오는 8일 당사자 소명을 듣고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노동절 대규모 집회…강릉서 노조간부 분신
양대노총은 노동절을 맞아, 전국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노동시간 유연화 저지,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강릉에서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가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분신을 시도해,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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