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野 만남에 긍정 답변… "마다할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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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만나 미국 국빈 방문 성과를 공유할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여·야당 지도부와 만나 방미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여·야 원내대표와 합의가 된다면 대통령실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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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여·야당 지도부와 만나 방미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여·야 원내대표와 합의가 된다면 대통령실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당 지도부는 윤재옥 원내대표가 새로 뽑혔기에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가) 회동할 필요가 있다"며 "(윤 대통령이 미국에서) 돌아온 뒤 적당한 기회에(여당 지도부와 회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야당 지도부의 만남에 대해서는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 박광온 원내대표가 새로 뽑혔기에 여·야 원내대표의 여러 회동이 있을 수 있다"며 "윤 대통령과의 만남이 두 원내대표 모임에서 제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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