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우승 확정 미뤄졌다고? 축제 연장 오히려 좋아!…난리 난 나폴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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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김민재가 활약하는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 확정이 다음 기회로 미뤄진 가운데 현지 축제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33년 만의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로 오른 나폴리는 경기 전부터 이미 축제 분위기였고 살레르니타나전 무승부에도 그 분위기는 이어졌습니다.
우승 영광을 재현하려는 나폴리 현지 분위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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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김민재가 활약하는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 확정이 다음 기회로 미뤄진 가운데 현지 축제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1987년, 1990년 마라도나가 2회 우승을 이끈 이후 나폴리는 3번째 우승에 도전 중인데요. 어제(4월 30일) 살레르니타나를 안방으로 불러들인 나폴리는 이 경기에서 승리 시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었으나 1대 1로 비기며 우승 확정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6경기가 남은 가운데 2위 라치오와 승점 18차이로 사실상 우승은 굳어졌습니다. 33년 만의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로 오른 나폴리는 경기 전부터 이미 축제 분위기였고 살레르니타나전 무승부에도 그 분위기는 이어졌습니다. 우승 영광을 재현하려는 나폴리 현지 분위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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