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예술연구소, 사제동행음악회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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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예술연구소는 '사제동행음악회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남구 위즈콘서바토리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윤혜성과 제자 백유라가 피아노 듀오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음악회는 '2023년 유니버셜예술연구소 신인음악회 기획연주 시리즈'로 마련됐다.
앞서 유니버셜예술연구소는 지난 2월 같은 장소에서 신인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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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유니버셜예술연구소는 '사제동행음악회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남구 위즈콘서바토리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윤혜성과 제자 백유라가 피아노 듀오 공연을 선보였다.
이들은 엘가, 드뷔시, 드보르작, 모슈코프스키의 곡을 연주했다.
이번 음악회는 '2023년 유니버셜예술연구소 신인음악회 기획연주 시리즈'로 마련됐다.
유니버셜예술연구소는 지역 사회의 젊은 예술가들이 자신을 알릴 수 있도록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유니버셜예술연구소는 지난 2월 같은 장소에서 신인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신인음악회에는 이혜정(피아노), 박병채(피아노), 윤성도(바리톤), 백유라(피아노), 정연희(소프라노), 조은혜(플루트), 최한비(바이올린), 김민준(피아노), 김은빈(소프라노), 안소정(작곡), 고경민(피아노), 조승아(바이올린), 조은채(플루트)가 참여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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