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당진영덕고속도로서 화물차 전도…2명 다쳐

조성현 기자 2023. 5. 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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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27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 청주 분기점 인근에서 A(72)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 적재함에 있던 철제 구조물이 쏟아지면서 승용차 2대를 충격, 2명이 다쳤다.

사고 수습 과정을 위해 도로 일부가 통제돼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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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일 오후 2시27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 청주 분기점 인근에서 A(72)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 적재함에 있던 철제 구조물이 쏟아지면서 승용차 2대를 충격, 2명이 다쳤다.

사고 수습 과정을 위해 도로 일부가 통제돼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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