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서울포럼 2023-보건의료·경제·안보의 핵심, 첨단바이오 시대를 열자

맹준호 기자 2023. 5. 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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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이 창간 63주년을 맞아 글로벌 포럼인 '서울포럼 2023'을 개최합니다.

올해 14번째인 서울포럼의 주제는 '보건의료·경제·안보의 핵심, 첨단바이오 시대를 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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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럼 2023' 5월 31~6월 1일 워커힐 서울서 개최
[서울경제]
서울포럼 로고
‘서울포럼 2023’ 포스터
수브라 수레시 휴렛패커드 이사회 의장
제프리 글렌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롤런드 일링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의료책임자
게릿 스톰 네던란드 위트레흐트대·트벤터대·싱가포르국립대 교수

서울경제신문이 창간 63주년을 맞아 글로벌 포럼인 ‘서울포럼 2023’을 개최합니다. 올해 14번째인 서울포럼의 주제는 '보건의료·경제·안보의 핵심, 첨단바이오 시대를 열자'입니다.

세계 바이오헬스 시장이 약 2600조 원에 달하는 현실에서 첨단바이오 육성을 통해 퍼스트무버(선도자)로 나아가자는 취지입니다. 이를 위해 암·치매·노화 극복을 위한 맞춤형유전자·세포치료, 뇌과학, 재생의료·인공장기, 혁신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제, 원격의료 등을 키워야 합니다. 푸드테크 등 그린바이오, 합성생물학 등 화이트바이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첨단바이오는 반도체·배터리에 이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서울경제는 15명의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첨단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K바이오 생태계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려 합니다. 포럼 첫날에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총재와 카네기멜론대, 싱가포르 난양공대 총장을 지낸 수브라 수레시 휴렛팩커드 이사회 의장과 바이러스 전문가이자 나스닥 상장 창업가인 제프리 글렌 미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가 투톱으로 기조강연을 하고 총 10명의 해외 전문가가 특별 대담을 진행합니다. 이튿날에는 ‘암·치매·노화 극복의 길’ ‘디지털헬스케어·첨단바이오 혁명’ ‘차세대 먹거리 그린바이오&기후위기 해결 화이트바이오’ ‘글로벌 바이오생명공학 혁신 생태계’를 주제로 한 4개 세션에서 롤런드 일링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의료책임자, 게릿 스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트벤터대·싱가포르국립대 교수, 모르데카이 셰베스 전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부총장, 숀 파텔 미국 리액트뉴로 창업가 등과 국내 산학연정 전문가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합니다. 특히 이번 포럼 기간에 첨단바이오를 주제로 한 10개의 특별 포럼을 추가해 ‘첨단바이오 엑스포’ 형식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이 K바이오의 담대한 미래를 개척하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날짜 : 5월 31일(수)~6월 1일(목)

장소 : 서울 광장동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호텔

문의·접수 : 서울포럼 사무국(02-724-8707) 또는 홈페이지

맹준호 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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