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 접어든 전주국제영화제…평균 예매율 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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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축제 열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자료를 보면, 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달 27일 개막 이후 4일 평균 88.7퍼센트의 예매율을 보였고, 이는 지난 23회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퍼센트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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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2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축제 열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자료를 보면, 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달 27일 개막 이후 4일 평균 88.7퍼센트의 예매율을 보였고, 이는 지난 23회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퍼센트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영화제 개막 엿새째인 내일(5월 2일)은 '잔챙이', '밤 산책', '너를 줍다', '당신으로부터' 등 한국경쟁 부문 출품작들이 잇따라 관객들과 만나고,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이자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은 로이스 파티뇨 감독의 '삼사라' 등 국내외 영화와 다큐멘터리 45편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저녁 8시부터 전주 동문거리에서는 지난해 영화제 개막작인 '애프터양'이 무료로 골목 상영됩니다.
전국 지역 영화네트워크 주관으로 영화인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영화 퀴즈 대회 '명랑 영화 골든벨'이 전주 영화의거리 중부비전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립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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