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09’ MC보아 “‘내한’ 부르노 마스 초대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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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글로벌 뮤직쇼 'K-909'의 MC를 맡은 보아가 내한하는 팝스타 부르노 마스를 초대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K-909'는 'K-POP' 글자를 뒤집은 제목처럼 세상을 뒤집을만한 무대를 엄선한 글로벌 뮤직쇼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바 있다.
그러면서 "K팝 그룹들의 무대도 멋있지만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 다른 만큼 다양한 매력들이 이 'K-909' 무대와 인터뷰를 통해서 더 많이 알려지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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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JTBC 글로벌 뮤직쇼 ‘K-909’의 MC를 맡은 보아가 내한하는 팝스타 부르노 마스를 초대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K-909’는 ‘K-POP’ 글자를 뒤집은 제목처럼 세상을 뒤집을만한 무대를 엄선한 글로벌 뮤직쇼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바 있다.
1년만에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K-909’는 데뷔 24년차를 맞은 K팝 레전드 보아를 MC로 내세웠다.
제작진은 “K팝 열풍의 초석을 다진 보아는 K팝 스타들의 무대를 누구보다 공감하고 즐기는 편안한 진행과 더불어 음악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와 새 음악을 소개하는 뮤직 큐레이터로서 역할을 해낸 바 있어 올해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K-909’는 팝스타 크리스토퍼, 라우브, 세일럼 일리스, 피아니스트 랑랑 등 글로벌 스타들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보아는 초대하고 싶은 해외 아티스트에 대해 “최근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소식을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브루노 마스를 초대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해 방송된 ‘K-909’를 통해 좋은 무대들을 녹화 때마다 직접 보고 또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의 함성소리를 직관하면서 좋은 에너지들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며 “무엇보다 그런 무대들을 제가 소개하고 또 함께 그 무대와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K팝 그룹들의 무대도 멋있지만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 다른 만큼 다양한 매력들이 이 ‘K-909’ 무대와 인터뷰를 통해서 더 많이 알려지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전했다.
보아가 진행하는 ‘K-909’는 오는 5월 6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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