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공기관 PC 고쳐 도민에게 400대 무료 보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인 업무 컴퓨터(PC)의 성능을 향상해 도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그린PC'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내구연한이 넘은 컴퓨터를 수거해 정비한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무상으로 보급한다.
경남도 노치홍 정보통신담당관은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인 업무 컴퓨터(PC)의 성능을 향상해 도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그린PC'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내구연한이 넘은 컴퓨터를 수거해 정비한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무상으로 보급한다. 그동안 1만 763대의 컴퓨터를 제공했다.
보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한부모 가정 등의 취약 계층으로, 올해는 지난해 309대보다 91대 많은 400대를 보급한다.
보급받기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26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 노치홍 정보통신담당관은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트남 애들 10명 중 1명 X한다"…국힘 시의원 혐오 발언 논란
- 전시품에 붙은 바나나 떼어 먹은 서울대생?…"배고파서"
- 군인 부족한 '이 나라'…꺼내든 비책이 '외국인 입대 허용'?
- "얼마나 아팠을지" 등굣길에 참변…아빠의 심경글[이슈시개]
- 승무원에 머리 박은 40대…한달 여행 다 끝내고 52일간 입원
- 박광온, 원내수석에 송기헌…대변인 김한규·이소영·홍성국
- '계곡 살인' 이은해 1심 이어 2심 '무기징역'도 불복…대법원 간다
- 돈스파이크 '마약' 사흘만에 구속…유아인 늦어지는 이유는?
- 화장실서 잔다고?…인산인해 中노동절 연휴 진풍경
- 日언론 "기시다, 7~8일 한국 방문 의향 굳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