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현 소속사와 재계약 체결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 바탕"

조은애 기자 2023. 5. 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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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웨이크원은 1일 "소속 아티스트 로이킴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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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로이킴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웨이크원은 1일 "소속 아티스트 로이킴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로이킴은 지난 2013년 데뷔 후 4개의 정규 앨범과 1개의 미니 앨범, 다양한 싱글 앨범과 OST 등을 통해 대중성과 완성도를 겸비한 음악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로이킴이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로이킴은 2021년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지난해 10월 정규 4집 '그리고'를 발매했다. 

한편 웨이크원에는 다비치, 임슬옹, 조유리, 케플러, 하현상, TO1, 엠비셔스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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