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진기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첫방 관전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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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첫방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이웅희, 극본 백소연)는 1987년을 배경으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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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 첫방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이웅희, 극본 백소연)는 1987년을 배경으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어쩌다 ‘시간 여행자’가 된 두 남녀 이야기
김동욱은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로 냉철하고 시니컬하지만 따뜻한 내면의 윤해준 역을, 진기주는 현실에 치이지만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 백윤영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해준이 우연한 기회에 타임머신을 얻어타 과거로 이동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윤영을 만나면서 포문을 연다. 각각 1987년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 다른 듯하면서도 결국 목표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사건의 퍼즐을 맞춰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극적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1987년 미스터리 속에 사는 사람들의 얽히고설킨 이야기
해준과 윤영은 어느 날 갑자기 1987년 우정리 마을에 떨어지게 된다. 윤영은 훗날 자신의 부모가 되는 열아홉 살 순애(서지혜 분), 희섭(이원정 분)과 친구가 되고, 해준은 국어 선생님으로 위장 취업해 윤영의 부모를 제자로 맞게 되면서 묘한 관계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우정리 마을에서는 평범한 듯 범상치 않은 인물들이 해준, 윤영의 곁을 맴돈다. 윤영과 해준이 우정리 마을에 떨어지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어떻게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믿.보.배’ 김동욱-진기주-서지혜-이원정,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향연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름 석 자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김동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진기주,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서지혜와 이원정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참여로 방송 시작 전부터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향한 열띤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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